[인터뷰] "신산업 진출하자" 창조융합교류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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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696회 작성일 14-07-04 11:1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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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 진출하자" 창조융합교류회 창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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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회장 박종관) 산하 창조융합교류회가 29일 청주 신동보성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교류회는 경영정보, 기술·인적자원 등의 상호교류와 각 기업의 애로사항을 보완·해결, 기술융합을 통한 신산업 진출 기회 도모를 위해 창립됐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박종관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장을 비롯한 임병재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최덕영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장, 길용주 뿌리교류회장, 최태운 충북기술교류회장, 윤재길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이현세 충북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립총회에서는 회칙(안)이 심의됐으며 회원 19명에 대한 소개, 임원 선임, 향후 활동에 대한 활발한 논의로 이어졌다. 초대 회장은 오성진(49·사진) ㈜성진플랜트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오 초대회장은 충북대 경영정보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전공했으며 2001년부터 성진플랜트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총무에는 남기현 ㈜유진환경 이사, 고문에는 정중재 충북대 교수, 감사에는 정석화 한빛회계법인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부회장에는 심상학 ㈜청송 대표이사·이흥룡 ㈜씨에스텍 대표이사·박일수 이지산업㈜ 대표이사·김준희 법무법인 청주로 변호사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오 초대회장은 "회원 상호교류를 통해 다른 분야 간 기술융합화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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